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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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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병인 대표 한중민간 FTA 표창장 받다

명동 마트업계의 선두주자 라라마트 명동1호점

명동 최대평수 , 명동 최대품목 , 명동 최저가

전문 경영인 . CIO . 유병인

2017년 가을 모두가 폐업을 예상하며 만류하던 라라마트 명동1호점
이 오픈했다. 명동 최초 1층 대형마트 오픈으로 월 임대료 수천에서
수억대의 명동에서 김이나 과자류를 판매해서는 타산이 맞지않는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
.

 

다양한 사업 경험과 충분한 시장조사가 답이다. 라고 말하는 전문 경영인
유병인씨는
“10여년간 7개국에서 다양한 업종의 무역관련 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레 각 나라별 관광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는
파악하고 있었구요 오픈 수개월전부터 전문적인 시장조사를 했어요

수개월간 유동인구와 이동경로 연령,나이,국적,소비패턴,소비품목을
조사하고 서울역
**마트와 기존 지하에 있던 소규모 마트 그리고 잡화매장,
노점상들의 매출과 마진율을 분석해서 매장위치와 품목을 결정했습니다

 

오픈시 특별한 문제나 흔히 텃세라고 말하는건 있었는지

다들 곧 폐업할꺼라면서 텃세는 얼마나 심한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바**우유
**이슬같은 한국 주류등 대부분의 상품을 납품받지 못해서 다른경로로 힘들게
사와서 팔아야했어요

특정 대리점은 납품가관련 문의만해도 자신들 아니면 상품공급이 안된다며
툭하면 공급을 끈어버린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하구요

**트 등 외국 광고업체는 돈을 줘도 광고를 않해주더라구요 ... 같은 업종의
매장이 많다는 이상한 핑계를 대면서요



 

성공적인 오픈으로 자리 잡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일단 서비스에 있겠네요 통역이나 배달,EMS ,TAX FREE 등을 기본으로
 하고 일반 마트와는 다르게 양말이나 화장품등 다양한 잡화물건들이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에오면 사야하는
명동 쇼핑리스트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될꺼에요
국가별 온라인 광고도 중요하구요 계절별 관광객의 국적이
다르니 품목을 지속적으로 바꿔주는것도 중요 하겠네요

이번 명동문화의 거리 행사도 한몫하겠네요 . 그간 **나비,*.**슈나
*쳇등으로 광고.홍보하던 것 보다 큰 효과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외국 관광객의 마케팅,광고는 어떠한지

국가별 지인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포털사이트 블로그 SNS등 많은 시간과
자금이 들어가는 문제구요
정상적인 가격의 유지, 세일상품등도 중요하겠네요
외국에온 관광객이 바가지 상술에 당하면 이미지 자체가 나빠지니까요

 

현재 명동시장과 앞으로의 계획은

라라마트 오픈후 수많은 마트들이 우후죽순 오픈하면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깔세라고 하는 단기 매장들이요
. 막상 오픈하니 임대료와 인건비등을 감안하면
타산이 않맞으니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 영업을 한다는거에요
.

명동전체와 한국의 이미지가 나빠지는거구요

“***24 나 삐**쇼핑등 대기업들도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큰 피해를 예상합니다
라라마트의 제품 대부분은 평균 마트들 가격으로
팔고 있으며 행사용 특가 물건은 집근처 마트들보다 싸게 팔아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있어요
.그래야 수출도 늘고 매출도 올라가니까요

계획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고,홍보를 하면서 더 편안하게 쇼핑할수있도록
통역서비스와 각국 고객들의 니즈를 모니터링해서 실수요가 많은 상품들로
매장을 꾸며가며 현재 제작중인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을 활성화해서 해외
직구와 각 중국 일본으로 시작해 동남아시장에서도 편안하게 반품이나 교환을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2호점 3호점 오픈과 시장조사를 통해 마트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있을 만한
다른 품목의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에요

 

라라마트의 오픈으로 시작된 과열경쟁은 사드이후 침체되었던 명동상권에
힘을 불어 넣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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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