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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드이텍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세계 최초” 공개


◇ 세계 최초로 자율순환발전 독자개발을 향한 첫걸음 내디뎌
◇ 국내토종 외부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개발

((주)시드이텍 이강수 대표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공개하고 있다.)

이강수 대표(주)시드이텍, 안헌식이사장 (사)한국유엔봉사단, 박지원 국회의원, 서청원 국회의원, 박태권 (전)도지사 충청남도, 장만준회장 애니밴드, 박인종회장 헐리우드 트리뷰트코리아, 이승진대표 ㈜의양 등. 약 4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4시 서울 역삼동 소재 더라움 3층에서 ‘시드에너스테이션(Seed Enerstation)’ 설명회 및 에너지 무공급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공개 및 협약식이 있었다.

개발자 ㈜시드이텍 이강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화석원료를 대체할 새로운 뉴 에너지자원 활용 가능한 에너지 발전 플랫폼(엔진)의 개발과 이론(Theory)을 개발하였다고, 발표와 함께 에너지 발전플랫폼은 세계유수의 기업(I사,G사) 몇 단체에서 천문학적 예산을 투여하고도 실용하지 못한 마그네틱 자장 기반의 자가발전 개념을 국내기술로 실현시킨 제품 및 기술이다, 라고 밝혔다.

순환발전기 장점으로는 ▲배선공사비 절감 ▲간편한 이동설치 ▲전기료 절감 ▲시간제한 없는 전기사용 ▲간편한 유지 보수를 꼽았으며, 향후전망 및 비전은 ▲차세대 신재생 그린에너지 발전 사업 ▲친환경 에너지(소음, 진동, 매연, 발열 없는 그린에너지) 사용에 관한 외부 전원 및 연료공급 불필요 ▲ 국내 및 해외 시장개척의 기반구축을 통해 신에너지 사업에 구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축사자로 참여한 박태권 (전)충남도지사는 ㈜시드이텍 이대표는 이 시대에 최고의 과학자로 꼽을 수 있다.하며,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경제에 이바지와 함께 시드이텍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응원한다고 했다.

((주)시드이텍 이강수대표, (사)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이사장 업무협약)

또한 협약식에서 이강수 대표는 세계 기아 및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게 기부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매출 1%, 지분 5%를 (사)한국유엔봉사단(안헌식 이사장)과 협약을 하였으며, ㈜의양 이승진대표 업무협약 등이 진행되었다.

시드이텍 자율순환발전 플랫폼 기술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 출원한 상태다. 향후 학술적인 정량화와 정량화 연구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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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