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유승준은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한 매체에 따르면 음반 유통사가 최종 취소해 음원 발매가 어려워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늘한 여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승준은 16년 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현재까지 입국이 금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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