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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이란 제재 부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미국이 우리나라를 한시적인 예외국가로 지정했다.


예외국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 국가로, 수입량을 계속 줄여나가는 것을 조건으로 180일 동안 한시적으로 원유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질적 감축 상황 등을 판단해 6개월마다 갱신을 할 수 있게 됐다.


저렴한 이란산 초경질유에 대한 수입 비중이 큰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는 크게 안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 한국-이란과의 결제시스템도 유지를 할 수 있게 돼, 우리 기업들의 이란 수출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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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아울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바로알기 등을 1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