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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18년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을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와 함께 ‘2018년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을 개최하고, 10월 15일(월)부터 11월 16일(금)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수산식품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10회 째를 맞는 올해에는 해외 현지 맞춤형 제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수산가공식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수산식품 수출브랜드 대전에는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경영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출품 제품은 콘테스트 기간 중 심사용 제품 제출이 가능한 국내 가공제품이어야 하며, 신청서 제출 마감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국내에 판매되거나 해외에 수출된 브랜드여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홍보, 유통, 수출바이어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11월 말)를 실시하여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금상, 은상(각 1점)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동상(3점) 수상자에게는 한국수산무역협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수산물 수출공로탑 행사에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업체에게는 내년에 개최되는 주요 국제 수산박람회에서의 전시‧홍보 기회를 부여하고*, 수출 수산물 상품안내서(카탈로그)와 모바일 앱에 제품을 수록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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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모든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절감과 빠른 배송을 통한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에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매출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