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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노사발전재단, ‘ILO 핵심협약과 사회통합’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노사발전재단은 10월 15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학계 및 연구단체 전문가, 노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LO 핵심협약과 사회통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해 지난 8월에 전문가 중심의 ‘국제노동기준 포럼’을 발족·운영해왔고,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 1부는 팀 드 메이어(Tim De Meyer) ILO 국제노동기준국 선임자문관이 초청되어 ⌜ILO 기본협약의 비준: 한국에 의미하는 바는?⌟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기조강연에 대해 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해설이 있었다.


  2부에서는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이 ⌜ILO협약과 보편적 국제 기준의 노사관계⌟를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이어서 이승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핵심협약 비준, 그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김유선 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이끌었으며 이종선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부소장,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애림 서울대 고용복지법센터 연구위원, 김대환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이 발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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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