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의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타임은 오는 22일 최신호 커버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실린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어떻게 BTS가 세계를 접수했나'라는 제목의 소개 기사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타임은 "BTS가 설레이게 하는 외모와 귓가에 맴도는 노래와 춤으로 마니아들을 끌어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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