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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토르 안, 선수생활 끝내고 한국오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우리나라 이름으로 안현수가 러시아 선수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빙상연맹은 안 선수가 가정 사정 때문에 러시아를 떠나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안 선수는 부인 우나리 씨와의 사이에서 3살 난 딸을 두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지만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과 무릎 부상으로 시련을 겪다가 지난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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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