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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안군유소년야구단, 김동성 감독 지휘 아래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준우승 기록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전남 무안군유소년야구단(김동성 감독)이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였으며 올해 7회째 열리는 유소년야구 대회로 전국 112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유소년야구 대회와 더불어 열리는 학부모 대상의 파파스리그에 총 18개팀 300여명이 별도로 참가해 일반 사회인 야구대회의 규모가 비슷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예선은 조별리그, 결선은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전남 무안군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백호 예선에서 광주 기아YMCA유소년야구단을 13대1, 서울 중랑이글스유소년야구단을 3대2,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을 6대0으로 누르고 8강전에서 서울 도봉라이온즈유소년야구단을 13대0로, 4강전에서 서울 강서위너스유소년야구단 1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유소년야구의 신흥 강자 세종시 이글스유소년야구단을 5대9로 아깝게 석패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무안군유소년야구단 김동성 감독은 “이번 대회를 후원해주신 김산 무안군수, 김대현 군의원, 한정수 무안야구협회장과 그동안 시합하느라 땀 흘린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전국 최고의 유소년야구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성 감독은 지난 2000년 프로야구 2차 현대 유니콘스(현 넥센 히어로즈) 8번으로 지명됐던 선수 출신으로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 코치 등 15년 이상의 사회인야구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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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