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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년 해외진출 도전‘김영철의 파워 FM’에서 들어봐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SBS ‘김영철의 파워FM’과 함께 지구청년 특집 공개방송을 8.21.(화) 강남역 오픈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 김영철과 영어멘토 이근철, 가수 존박, 방송인 타일러와 함께 외교부 해외진출 지원사업 경험자들이 출연해서 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특히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외진출 경험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사업을 통해 유엔개발계획(UNDP)에 진출한 장선형씨가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JPO 경험자의 80%가 국제기구에 채용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JPO에 대해 알아보고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이근철 언어문화연구소 소장이 도전하는 인생에 대한 미니 특강을 진행하고 청중들과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가 미국 시카고대학 졸업 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재외공관 현장실습원에 지원해 볼 것을 권했다. 또한 시카고 출신의 가수 존박도 “미국과 한국에서 오디션에 계속 도전해서 가수가 될 수 있었다”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4부에서는 해외진출 경험자들이 자신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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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