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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기란 없다' 멕시코전 총력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 축구대표님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공격진의 자신감 회복은 남은 과제로 지적된다.


스웨덴전에선 손흥민과 황희찬이 수비에 자주 가담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골을 넣지 못하면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만큼 공격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체력이 떨어진 상대의 틈을 파고들 특급 조커의 활약도 중요한 것으로 관측된다.


상대가 다소 버거울 수 있다는 에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함이 대표팀에 끈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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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