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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여름 전력 "최대수요보다 공급전력 여유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여름은 전력 공급상황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철 설비용량 예상치는 약 118GW로 예상 최대 전력수요를 90GW로 가정했을 때 28GW 정도 여유 있는 수치다.


대부분 겨울철에 그 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나오는데, 올해 2월 기록했던 역대 최대 전력수요는 약 87.6GW으로 나타났다.


공급예비력이 5GW 밑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상황은 지난 2013년 8월이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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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건설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