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권상우·성동일·이광수 주연의 영화 '탐정: 리턴즈'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날 23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특히 3년 전 개봉한 전편의 오프닝 기록을 약 5배 넘어선 수치로 '형보다 나은 아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탐정: 리턴즈'는 탐정사무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세 주연 배우의 유쾌한 호흡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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