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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이 반도사무중 중요한 배역 연기

 북한의 요구에 응해 중국 민항(中国民航)이

 북한인들의 싱가포르행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

김정은 북한(조선) 최고 영도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이정표식 정상회담이 중국에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미래 베이징은 한반도 문제 담판중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이 반도 비핵화에 전력 

6월 11일 미국 소비자 뉴스와 상업 채널(Consumer News and Business Channel)사이트가 발표한 문장에 따르면 중국은 장기간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문장에 따르면 미국 참여 과학자연합(The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UCS) 중국 문제 전문가 그레고리 쿨라츠키는 베이징과 평양이 최종 6월 12일의 미북 정상회의에 같은 목표 즉 백악관의 대북 제재 완화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쿨라츠키는 “중국과 북한이 이미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합의는 중국이 북한과의 일부 경제 관계 회복을 요구하는데 만일 후자가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동결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문장은 5월 중북 영도자 회담시 중국측은 북한의 비핵화 견지를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북한도 만일‘관련방면’이 대북의 ‘적대 정책과 안전위협을’ 포기한다면 북한은 핵무기를 소지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런샤오(任晓) 상하이 푸단대(上海复旦大学) 국제문제 연구원 교수는 이상적인 상황에서 중국은 6월 12일 미북 정상회담의 결과는‘연착륙’ 다시 말하면 “하나의 점차적인 개혁과 사회 개방을 실시하는 비핵화 북한은 이 지구의 경제활력 회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북의 밀접한 상호작용이 주목받아 

그외 6월 11일 프랑스 렉스프레스(L'Express)주간지 사이트 문장은 김정은이 중국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갔는데 이 점이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고우환 서울 동국대 북한문제 전문가는 김정은으로 말하면 중국 항공사의 서비스 빌기가 매우 편리하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또한 상징적 의의가 있는 행동으로서 북한 민중들에게 중국이 역시 북한을 지지함을 증명한다.”

문장은 베이징이 이렇게 하는 것은 북한인과 미국인들의 기억을 일깨우며 그 어떠한 북한 문제 해결은 중국이 사전에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실현이 매우 어렵다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장은 중국이 매우 빨리 폼페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으로부터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후자는 목요일에 베이징을 방문하게 된다. 

6월 1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读卖新闻) 문장에 따르면 중국이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에게 싱가프로행 전용기를 제공한 것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중국은 이 조치로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적극적 원조를 과시하려 했다. 

문장은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요구에 응해 중국 민항(中国民航)이 북한대표단의 싱가포르행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명확하게 표시했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이번에 탑승한 특별전용기는 중국 국제항공사의 보잉 747 비행기였다. 

문장은 다른 방면 북한 노동신문이 11일 제1면에 김정은이 평양공항에서 출발하고 중국 국기 도안이 그려진 전용기 트랩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실어 외계에 중북간 밀접한 관계 인상을 남겼다.


중국 손에는 아직도‘많은 카드’가 있다 

6월 11일 프랑스 레제코(Les Échos)사이트 문장에 따르면 싱가포르‘트김회담’의 중요한 결석자인 중국의 손에는 아직도 많은 카드가 있다고 말했다. 문장은 노동신문의 제1면 사진에서 김정은의 싱가포르 행 출발 배경 사진에는 북한국기가 아닌 중국 국기가 출현했다고 지적했다. 이 중국 국제항공사 보잉 747은 베이징이 전문 북한에 임대해 준것으로서 기체에는 중국 국기표지가 그려졌다. 북한 매체 대규모 범위에 파급된 이 사진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 비록 이 2인 정상회담 현장에 중국이 없었지만 미래 몇달간 북한위기 해결은 반드시 중국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오징원(高敬文) 홍콩 침례대(Hong Kong Baptist University,HKBU) 교수는“중국의 손에 아직도 많은 카드가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이 경제영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는 점이라고 문장이 말했다. 그 원인은 북한의 대외무역 90%는 중국에 의해 실현되기 때문이다. 

만일 미래 몇주일내 정식 평화조약이 출현하면 베이징은 자기의 의견이 채납되게 할 계획이다. 중국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 협정 조인국이며 전쟁기가 북한을 지지했다. 

그외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사이트 문장은‘트김회담’후 중국이 가능하게‘보증인과 조정인’이라는 더욱 중요한 배역을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장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최고 영도자간 화요일 회담후 베이징은 한반도 문제 담판중 중요한 배역을 연기하게 되며 쌍방이 달성하게 되는 그 어떤 협의의 추진도 도울 것으로 예기된다. 

중국 애널리스트는 이 배역이란 바로‘보증인’으로서 워싱턴의 비핵화 진전 취득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김정은이 가장 얻고 싶어하는 것 바로 그의 정권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장은 비록 이번 회담이 중국의 지역 정치와 안전 이익에 관계되지만 베이징은 트럼프와 김정은간 회담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문장은 중국은 이번 핵위기는 평양과 워싱턴이 처리해야 하며 쌍방의 정상회담은 가능하게 이 문제 해결에 관건적 한 걸음으로 될 것이라고 재삼 표시했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그가 이번주 베이징과 서울을 방문하고 이번 회담 성과를 간단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境外媒体称,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和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之间里程碑式的首脑会晤对中国具有重要意义。未来北京预计将在朝鲜半岛问题谈判中扮演更重要角色。


中国致力半岛无核化

美国消费者新闻与商业频道网站6月11日发表文章称,中国一直声称,中方支持朝鲜半岛无核化。

文章指出,忧思科学家联盟的中国问题专家格雷戈里·库拉茨基表示,北京和平壤最终对6月12日的美朝峰会有着同样的目标:让白宫放松对朝鲜的制裁。

库拉茨基说:“中国和朝鲜已经达成了共识。”他解释说,这一共识要求中国恢复与朝鲜的一部分经济关系,如果后者冻结导弹与核武器试验的话。

文章提到,在5月份中朝领导人会晤时,中方再次强调支持朝鲜坚持无核化,朝方也表示,如果“有关方面”放弃对朝“敌对政策和安全威胁”,那么朝鲜就没必要拥有核武器。

上海复旦大学国际问题研究院教授任晓指出,在理想的情况下,中国希望6月12日美朝峰会的结果是“软着陆”——也就是说,“一个逐步实行改革并开放社会的无核化朝鲜,这将使该地区恢复经济活力成为可能”。


中朝密切互动受关注

另据法国《快报》周刊网站6月11日文章称,金正恩搭乘一架中国飞机抵达新加坡,这显示了中国对朝鲜的影响力。

首尔东国大学朝鲜问题专家高宇焕分析认为,对于金正恩来说,借助中国航空公司的服务很方便,“同时也是一个具有象征意义的举动,向朝鲜民众证明中国仍在支持朝鲜”。

文章指出,北京这样做也是希望唤醒朝鲜人和美国人的记忆并强调一件事:任何朝鲜问题的解决在没有中国预先参与的情况下都很难实现。

文章称,中国很快会从美国国务卿蓬佩奥那里得到结果,后者将于周四访问北京。

此外据日本《读卖新闻》6月12日文章称,中国通过向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提供前往新加坡的专机显示其对朝影响力。中国似乎是要以此显示对美朝首脑会谈的积极援助。

文章称,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在11日的例行记者会上明确表示:“应朝方要求,中国民航为朝鲜代表团前往新加坡提供了有关服务。”金正恩此次搭乘的特别专机是来自中国国际航空公司的一架波音747飞机。

文章称,另一方面,朝鲜《劳动新闻》11日在头版刊登了金正恩从平壤机场出发、站在绘有中国国旗图案的专机舷梯上挥手致意的照片,给外界留下了中朝关系密切的印象。


中国手中还有“很多牌”

又据法国《回声报》网站6月11日文章称,作为新加坡“特金会”的重要缺席者,中国手中还有很多牌。

文章指出,《劳动新闻》日报头版图片,金正恩起程飞往新加坡之际背景出现并不是朝鲜国旗,而是中国国旗。这架中国国航波音747是北京专门给朝鲜租用的,机身上印了中国国旗标志。这张被朝鲜官媒大范围传播的图片颇具象征意味:即便这场双人首脑会议没有中国在场,但在未来数月要解决朝鲜危机必须依靠中国。

香港浸会大学教授高敬文认为:“中国手里还有很多牌。”

文章称,尤其值得注意的是,中国在经济领域保持着强大的影响力,因为朝鲜对外贸易90%是靠中国实现的。

文章称,如果未来数周能出现一份正式和平条约,北京打算让自己的意见被采纳。中国是1953年朝鲜停战协定的签字国,战争期间支持朝鲜。

另据香港《南华早报》网站6月11日文章称,在“特金会”后,中国可能扮演“保证人和调停人”的更重要角色。

文章称,在美国总统唐纳德·特朗普与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周二举行会晤后,北京预计将在朝鲜半岛问题谈判中扮演更重要角色,帮助双方推进它们达成的任何协议。

中国分析人士说,这个角色将是“保证人”,不仅要确保华盛顿所寻求的无核化取得进展,而且要确保金正恩最想要的东西:他的政权的安全。

文章称,尽管此次谈判关系到中国的地缘政治和安全利益,但北京并未直接参与特朗普同金正恩的会晤。

文章指出,中国一再表示,这场核危机需要由平壤和华盛顿来处理,双方的首脑会晤可能是解决该问题的关键一步。

文章称,美国国务卿迈克·蓬佩奥说,他本周将前往北京和首尔,简要介绍此次会晤的成果。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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