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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향남초(김학주교장) 화성 뱃놀이축제 생태체험 부스 운영으로 교육 나눔의 장 펼쳐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향남초 생태인문 체험학습장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생태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향남초등학교(교장 김학주)62,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펼쳐진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생태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과 교육 나눔 활동을 가졌다.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각각 화관 만들기스칸디아모스(순록 이끼) 액자 만들기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생태체험 부스 활동에 약 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결과가 아주 높았다.

 

향남초등학교는 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생태인문 융합 주제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본교 및 타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주제체험학습장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생태체험 부스 활동은 지역축제 연계 교육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 전개에 힘쓸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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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