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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인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어제 개막전을 시작으로 32일 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경기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축구팬들로 러시아는 그 어느 때보다 들뜨고 설레는 분위기다.


경기장과 공항에는 관중 신분증, 이른바 팬ID를 발급받기 위해 하루에도 수천 명이 몰려들고 있다.


테러와 훌리건 난동 방지를 위해 이번 월드컵부터는 입장권 외에도 이 신분증이 있어야 경기를 볼 수 있다.


우리 시각 어젯밤 11시 30분,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 등이 등장하는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곧바로 자정에는 개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는 개막전이 열렸다.


브라질과 독일, 스페인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스페인의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마드리드 감독 선임을 이유로 어제 전격 경질되면서 개막을 앞두고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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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