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앙시 앵커: '월드컵 개막에 중국이 축구팀외 기타 분야 모두 갔다 '

 중국 앙시(央视)의 저명한 앵커 바이옌숭(白岩松) 

6월 10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소식에 따르면 중국 앙시(央视)의 저명한 앵커 바이옌숭(白岩松)은 저명한 아르헨티나 축구팬이다. 6월 10일 그는 앙시 신문 채널 링크에서 현재 월드컵 입장권 판매 상황을 소개하는중 중국이 축구팀이 가지 않은외 기타 분야들이 모두 갔다고 참지 못하고 조롱했다. 

바이옌숭은 앙시 신문 생방송 프로중 중국 국가 축구팀이 월드컵과 연분이 없다고 조소했다.”월드컵이 다음주 러시아에서 곧바로 거행된다. “나는 월드컵이 닥쳐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틀전 방금 국제 축구협회(FIFA)의 통계 숫자를 봤는데 중국 축구팬들이 구입한 이번 월드컵 입장권이 4만장을 초과하여 모든 국가들중 제9위에 위치했다. 주목할 점은 총체로 32개 국가들이 참가하는데 우리 중국은 월드컵에 참가하지도 못했는데도 스페인과 영국 등 참가국의 축구팬들이 구입한 입장권보다도 더 많았다.“ 

“그리고 또 많은 중국 요인들이 있다. 그 중에는 협찬기업들을 포함하여 모두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말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러시아 월드컵에 중국은 축구침을 내놓고 대체로 갈 것들이 다 갔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러한 민간인문 교류의 밀도를 알수 있게 됐다.” 

바이옌숭 앙시 앵커가 말한 것처럼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는 중국의 정부측 협찬기업들만 해도 하이신전자 제품공사(海信), 비보 스마트폰공사(vivo), 멍뉴 우유제품 집단공사(蒙牛), 다롄완다 집단공사(万达), 야디 전기차 공사(雅迪), 디파이 주방위생 용품공사(帝牌), 지점예경 컴퓨터 소프트웨어 공사(指点艺境)등 7개나 됐다.

그외 월드컵에 관련된 많은 파생상품도 대체로 모두 중국이 제조해냈다. 예를 들면 각국 수기(손에 위는 깃발)는 중국 이우(义乌)에서 만들고 월드컵 용 축구공도 중국이 제조했다. 

심지어 가재새우도 월드컵에 쳐들어갔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10만마리 후베이(湖北)산 가재새우를 실은 중국-유럽 열차가 근일 우한(武汉)에서 출발했는데 이달 중반에 모스크바에 도착하게 된다. 월드컵 기간 수많은 축구팬들의 응원을 위해 흥을 돋구는 이러한 미식 가재에는 또 매운맛, 마늘 향기, 13향기 등 여러 맛을 포함한다.  


과연 국가 축구팀을 빼놓고 중국에서 갈만한 것들은 모두 갔다! 

국가 축구팀에 대해 네티즌들도 분분히 조롱을 한다. “누가 말하는데 국가축구가 확실히 갔다고 하더라. 비록 관중석이기는 하지만:,”허튼 소리, 자네는 국가 축구팀이 입장료를 물 돈이 없다고 하던가?””이러한 소형 경기는 우리도 참가하고 싶지도 않다.” 베테랑 축구팬으로서 바이옌숭이 중국 국가팀을 비웃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기간 그는 생중계 방송중 국가팀이 백전백패하는 문제를 이야기했다. “나는 프로중 나는 이러한 말을 하기를 매우 좋아하지 않는다. 체육 경기장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데 이 말은 잘못됐다. 승리만이 성공의 어머니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면 중국축구에는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데도 성공을 하지 못하는가?” 


6月10日消息,央视著名主持人白岩松是著名的阿根廷球迷,今日,在央视新闻频道连线中,白岩松介绍了目前世界杯票务情况,忍不住再次吐槽国足:中国除了足球队没去,其他都去了。


白岩松

白岩松在央视新闻直播节目中调侃国足无缘世界杯,“世界杯马上就要于下周在俄罗斯举行了,我觉得涉及到世界杯的时候,前两天我刚刚看过一个国际足联统计的数据,中国球迷购买本届世界杯门票超过4万张,在所有的国家当中排名第9,要知道一共32个国家参赛,咱们还没参赛,就比西班牙和英格兰等参赛国家的球迷购买的球票数都多。


感慨中国人去世界杯看球比参赛国还多

还有很多很多(中国)因素,包括赞助商,都在俄罗斯世界杯有所显现。这句话这么说吧,俄罗斯世界杯,中国除了足球队没去,基本上其他的都去了。所以你也能够看到这种民间人文交流的密度。”


吐槽国足

的确如白岩松所说,本届俄罗斯世界杯上,光是来自中国的官方赞助商就有海信、vivo、蒙牛、万达、雅迪、帝牌、指点艺境等7家之多。此外世界杯相关的很多衍生产品的制造都出自中国,比如各国小旗子来自义乌,世界杯用球也来自中国制造。

就连小龙虾也杀入了世界杯!据《参考消息》报道,搭载10万只湖北产小龙虾的中欧班列,近日从武汉启程,预计本月中旬抵达莫斯科,这批赶在世界杯期间为众球迷献上的助兴美食小龙虾,包括麻辣、蒜香、十三香等不同口味。

果然是除了国足,中国能去世界杯的都去了!


小龙虾也去世界杯

而对于国足,网友们也纷纷吐槽,“谁说的国足明明去了虽然是观众席”“瞎说你以为国足没钱买门票呢”“这种小比赛我们都懒得参加”。

作为资深球迷,白岩松吐槽国足不是第一次,2016年里约奥运会期间,他就在直播中谈到国足屡战屡败,“我在节目中说,我非常不喜欢一句话,在体育赛场上‘失败是成功之母’,错,胜利才是成功之母。失败是成功之母的话,中国足球有多少妈呀,它怎么没成功过?”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