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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초 민영 자주적 개발 상업 로켓 최초 비행성공: 역사를 창조

‘충칭 량쟝즈싱(重庆两江之星)’ OS-X로켓이 17일 점화하고 하늘에 솟았다

중국 링이 공간 항천과기 유한공사(中国零壹空间航天科技有限公司,링이공간)에 따르면 이 공사의 ‘충칭 량쟝즈싱(重庆两江之星)’OS-X로켓이 5월 17일 7시 좌우 중국 서북의 모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점화하고 하늘에 올라갔다. 이는 중국 최초의 민영 자주적연구 개발의 상업 탄도 로켓의 최초 비행 성공을 표지하며 차기 민영 자주적연구 개발의 상업 로켓의 위성 발사를 위해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5월 22일 중국 매체를 인용한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충칭 량쟝즈싱’호 로켓은 5월 17일 7시 33분에 점화하고 7시 38분에 예정된 구역에 떨어졌다.

지면 감시에 따르면 그의 비행궤적이 하늘에서 한 갈래의‘아름다운 호선(优美弧线)’을 그렸다. 

마차오(马超) 링이공간공사 총재의 소개에 따르면‘충칭량쟝즈싱’로켓 길이는 9 m이며 링이 공간공사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고체 로켓 엔진을 동력으로 채용했다. 엔진 추진력은 350KN에 도달해 고객 하중을 위해 0마하에서 20마하까지의 비행속도를 실현할 수 있다.

마차오는 이 로켓이 가스키, 공기키, 자세제어 동력 등 여러가지 통제 시스템을 원활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매우 강한 통제 능력을 구비했다고 표시했다. 그외 고객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설계를 하여 비행 시험이 수요하는 각종 복잡한 비행 탄도를 만족시킬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링이 공간공사 창시자 겸 수석 집행관 수창(舒畅)은 이번 최초 비행은X시리즈 로켓 자체를 검증했을뿐만 아니라 또 3개 차원의 성과를 수확했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과학연구 목표 완성: 예를 들면 압축공기 지주의 저항억제, 냉각 등 검증으로서 미래의 제품 배치 설계에 기술적 비축을 제공했다. 둘째는 시험창 검증: 예를 들면 시험 최대 고도(4만m), 마하수(4부터 6마하)등이다. 셋째는 합작모식 검증: 예를 들면 대학교가 최전방 과학문제를 제출하고 다시 최초 비행을 통해 실천적 검증을 진행 한것이다.

그외 이번 비행실험중 링이공간공사가 국내 최초의‘저항감소타’,’저원가 에너지’,’로켓 무선통신’등 창의적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로켓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했으며 연구 개발 원가 인하에 대해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그리고 로켓에서의 무선통신 기술의 경우 로켓을‘유선인터넷’에서 ‘무선와이파이(WiFi)’의 새로운 시대에 이끌었다. 이 기술은 로켓의 전기시스템 시설 50% 중량을 감소,30% 원가를 절약하며 60% 설계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게 했다. 

그외 미국CNN사이트 5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링이공간 창업공사가 5월 17일 역사를 창조하고 중국 최초의 로켓 자주적 연구 개발의 사영공사로 됐다.

사람들은 흔히 2015년에 설립된 링이 공간공사를 엘론 마스크(Elon Musk)의 미국 우주 탐사기술 회사(SpaceX)와 함께 언급한다. 공사의 창시자 겸 수석 집행관 수창은 이러한 비교를 피하지 않는다. 

그는 매체의 취재에서 “링이공간의 현재 상황은 스페이스X(SpaceX)의 최초 몇년간의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스페이스X는 미국 첫번째 사영 우주 비행과학기술 회사이고 우리는 중국의 첫번째 기업이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링이 공간사는 중국 서북부의 한 기지에서 길이 9m되는OS-X로켓을 발사했다. 이 공사는 이번 임무의 목적은 한 연구 항목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수창은 “이것은 첫번째로 완전히 국산 기술로 연구 및 개발하고 건조한 로켓이다.”고 말했다. 수창은 또 로켓의 연구 개발과 제조는 근근히 3년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링이 공간사는 그들이 원가를 낮추게 된 일부 원인은 전문적으로 설계한 전력 시스템을 사용했는데 이 시스템의 무게는 기타 로켓이 상용 시스템의 1/10이라고 말했다

갈수록 많아지는 창업초기 공사들과 마찬가지로 링이공간공사는 그들의 로켓을 이용해 기업을 도와 비행기와 기차의 인터넷 접속 등을 포함하여 일련의 용도를 가진 소형 위성을 발사하기를 바라고 있다. 

보도는 계속하여 이 공사는 올해 후반에 일련의 로켓을 출범할 계획이다. 이는 위성을 위해 발사원가를 절반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수창은 최종목표는 보통인들이 우주공간에 진입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링이 공간사는 그들의 로켓이 인류의 우주 공간 진입을 가능하게 할 날이 오겠지만 지금으로 말하면 그들은 아직 착실하고 꾸준한 노력과 ‘실제적’태도를 수요한다. 수창은 “사람들은 우리를 스페이스X와 비교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차이가 적지는 않다.”고 말했다. 


外媒称,中国零壹空间航天科技有限公司(零壹空间)披露,该公司“重庆两江之星”OS-X火箭5月17日7时许,在中国西北某基地成功点火升空。这标志着中国首枚民营自研商业亚轨道火箭首飞成功,为接下来的民营自研商业火箭发射卫星奠定坚实基础。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5月22日援引中国媒体报道,“重庆两江之星”号火箭于5月17日7时33分点火,7时38分落入预定区域。据地面监测,其飞行轨迹在天空中划出一道“优美弧线”。

据零壹空间总裁马超介绍,“重庆两江之星”箭长9米,采用零壹空间自研固体火箭发动机作为动力,发动机推力达到350KN,能够为客户载荷实现0至20马赫的飞行速度。

马超表示,该火箭可灵活配置燃气舵、空气舵、姿控动力等多种控制系统,并具有很强的控制能力。此外,可根据用户的需求进行定制化设计,满足飞行试验所需的各类复杂飞行弹道。

报道称,零壹空间创始人兼首席执行官舒畅指出,本次首飞除了验证X系列火箭本身外,还收获了三方面成果。

一是完成科研目标;比如验证气动支杆的减阻、降热等,为未来的产品布局设计提供技术储备。

二是验证试验窗口;如试验最大高度(4万米)、马赫数(4至6马赫)等。

三是验证合作模式;比如由高校提出前沿的科学问题,再通过首飞来进行实践验证等。

报道称,此外,在本次飞行试验中,零壹空间进行了国内首次“减阻杆”“低成本能源”“箭上无线通信”等创新技术的研究,为简化火箭系统设计、降低研制成本打下坚实基础。

报道还称,以箭上无线通信技术为例,将火箭从“有线网络”带入“无线WiFi”的新时代。该项技术可减少箭上电气系统设备50%的重量,节约箭上电气设备30%的成本,缩短箭上电气系统60%的设计周期。

另据美国有线电视新闻网网站5月16日报道,创业公司零壹空间在5月17日创造历史,成为中国首家发射自研火箭的私营公司。

报道称,人们经常把2015年成立的零壹空间与埃隆·马斯克的美国太空探索技术公司(SpaceX)相提并论。公司创始人兼首席执行官舒畅并不回避这种比较。

他在接受采访时说:“零壹空间目前的状况与SpaceX最初几年的情况非常相似。SpaceX是美国第一家私营航天科技公司。我们是中国的第一家。”

报道称,零壹空间在中国西北部的一个基地发射9米长的OS-X火箭。公司表示,此次任务的目的是为一个研究项目收集数据。

舒畅说:“这是第一枚完全用国产技术研发和建造的火箭。”

舒畅还说,火箭的研发和建造仅用了3年时间。

零壹空间称,它降低了成本,部分原因是使用了一个专门设计的电力系统,其重量是其他火箭常用系统的十分之一。

报道称,像越来越多的初创公司一样,零壹空间希望利用其火箭帮助企业发射一系列用途的小型卫星,包括改善飞机和火车上的互联网接入等。

报道还称,这家公司计划在今年晚些时候推出一系列火箭,据说可以帮助将卫星发射成本减半。

舒畅说,最终目标是让普通人进入太空。零壹空间希望有朝一日它的火箭能够将人类送入太空,但就目前而言,它需要脚踏实地和“务实”。

舒畅说:“许多人把我们比作SpaceX,但老实说,差距不是一点点。”
“重庆两江之星”OS-X火箭17日点火升空(新加坡《联合早报》网站)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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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