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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인의 날 기념, " 2018년 외국인 모범 주민 표창



 
5월 18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각 공공기관, 사회단체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오후 2시 시청 태평홀에서 거행된 모범외국인을
위한 서울특별시장 표창식에서 한제품 주식회사(현 주식회사 미경) 김민재 대표가
“2018년 서울특별시 모범 외국인 주민”으로 표창을 받았다.

김민재 대표는 현재 세계합기원 재단 사무총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외 한중다문화 자원봉사위원회 상임고문,  FTA 민간 무역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김민재 대표는 성공적인 서울 생활정착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증진 및 사회통합에 대한 기여로 “2018년
서울특별시 모범 외국인 주민”으로 표창을 받았다.
 

"2018년 외국인 모범 주민 표창"은 서울시 외국인 다문화 담당관부서에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성공적인서울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범 외국인주민을 발굴, 추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표창장을 받은 대상자는 미경 주식회사 김민재 대표외 9명으로서 모두
서울생활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다

 한편, 김민재 대표는 앞서 지난해 국회 의원상, 서울시 의회상,
구로 구청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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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