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극 중 이영애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 역할을 맡았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는 이번 작품에 깊은 공감을 느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친절한 금자씨' 이후 무려 13년 만에 이뤄진 스크린 나들이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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