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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월드컵 예선 스웨덴전, 맞춤 선수발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팀이 스웨덴, 멕시코, 독일 정말 강팀들과 만난 가운데,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꼭 이기겠다는 계산이 엿보이는 선수 발탁이 눈길을 끈다.

 
스웨덴은 유럽예선에서 강호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올랐다.


힘과 높이를 앞세운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이 능한 팀이다.


그러나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드러났듯 수비 움직임이 투박하고 뒷공간이 쉽게 열리는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신태용 감독은 빠른 움직임으로 수비를 교란하는 이승우를 선택했다.


지난 2012년 스웨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다섯 시즌을 보낸 문선민을 뽑은 것도 스피드와 왕성한 움직임으로 스웨덴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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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