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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 주민 ‘쓰레기산’때문에 싸움 발생,모두 중국의 쓰레기 금지 원망

서울의 한 거주단지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图片来源:韩联社)

 “한국 거주단지 쓰레기장, 폐플라스틱이 산을 이루어!” 한국의 ‘코레아 헤랄드(The Korea Herald))’보도에 따르면 폐품회수 회사가 폐기 플라스틱과 포말박스 등 가재생 폐품 회수를 거절하여 서울 등 수도권의 주민 거주 단지가 4월 1일부터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처리하는 사람이 없는 상황이 출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혼란국면은 중국이 ‘외국 쓰레기’수입을 중지한 정책과 관련됐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쓰레기 회수회사의 이윤이 하락하고 이익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4월부터 폐 플라스틱, 포말제품과 폐트병 회수를 중지했다. 이 결정이 회수회사와 폐품 회수 협의를 체결한 거주 단지가 재난을 입게 만들었다. 많은 주민들은 폐 플라스틱 혹은 포말제품 등을 회수소에 버리고 회수하는 사람이 없어 갈수록 많아 졌다. 일부 거주단지 관리원들은 뒤이어 주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던지는 행위를 금지하고 쌍방이 이로 인해 충돌이 발생했다.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날 한국 폐품 회수회사들이 일반적으로 거주단지와 계약을 체결하고 평균 매 가구에 1천 원(6위안 인민폐)를 지급한후 거주 단지의 빈 병, 맥주캔과 폐지 등 가재생 쓰레기를 실어갔다. 동시에 그들은 또 거주단지의 비닐봉지, 포말 플라스틱 등 백색 쓰레기도 무료로 가져갔으며 그 다음 이러한 가재생 쓰레기를 중국에 수출 혹은 한국의 관련 기업에 판매했다. 일반 상황에서 비닐봉지와 포말 플라스틱 등 백색 쓰레기 회수 비즈니스가 조금도 이득이 없으며 심지어 밑졌지만 회수 회사가 빈병과 폐지 등 이윤으로 손실을 메웠다.

중국이 ‘외국 쓰레기’수입을 금지한후 한국의 가재생 쓰레기 가격이 즉각 폭락했다. 2012년 602원(3.6위안 인민폐)/ kg의 폐수지병이 올해 3월 가격이 257원으로 내려갔으며 페 플라스틱의 판매가도 90원에서 20원으로 하락했다. 

이 현상에 대해 한국 대통령 청와대는 4월 2일 회수 무질서 상태를 신속하게 규범하며 민중의 생활 불편을 해결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 환경부도 그 뒤 쓰레기 정리 산업과 협상한후 서울, 인천 경기도의 모든 48개 쓰레기 회수 회사들이 이날부터 예전대로 폐 플라스틱, 도시락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부가 관련 보조 정책을 충분하게 설명한후 각 회사 회사가 거주 단지와 쓰레기 정리 협의를 계속 체결하게 됐다. 환경부는 또 쓰레기 회수 거절행위를 검사 및 바로잡고 방법을 강구하여 수출길이 막힘으로 위축된 쓰레기 회수 시장을 회복하는 중이다. 

한국 중앙일보에 따르면 비록 ‘쓰레기 혼란’이 잠시 완화됐지만 가재생 이용 쓰레기 처리 문제가 철저한 해결을 얻지 못했다. 일찍 2년전에 어떤 사람이 벌써 ‘가재생 폐품회수 시장 폐쇄가 쓰레기 처리 문제유발’에 대한 경고를 제출했다. 그러나 정부는 대응책을 내놓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쓰레기 회수 시장의 위기가 갈수록 엄중해지고 있으며 향후 회수 회사들이 접수를 거절하는 쓰레기 품종이 더욱 많아 질 추세이다. 


“韩国小区变垃圾场,废塑料堆积如山!”据韩国《先驱经济报》报道,因废品回收公司拒绝收购废弃塑料和泡沫箱等可再生废品,首尔等首都圈的居民小区1日开始出现垃圾成堆无人处理的情况。媒体称,这一混乱局面与中国停止进口“洋垃圾”的政策有关。

报道称,韩国垃圾回收公司以利润降低、无利可图为由,宣布从4月起停止收购废塑料、泡沫制品和塑料瓶等垃圾。这一决定使与回收公司签订废品回收协议的小区遭了殃。很多居民将废塑料或泡沫制品等扔在回收站,之后却无人回收,越堆越多。一些小区物业人员随后禁止居民丢弃塑料垃圾,双方因此发生冲突。

据韩国《朝鲜日报》介绍,过去韩国废品回收公司一般与小区物业签订合同,平均给每户支付1000韩元(约合人民币6元)后,拉走小区的空瓶、易拉罐和废纸等可再生垃圾。同时,他们还顺手将小区的塑料袋、泡沫塑料等白色垃圾也免费带走,再将这些可再生垃圾转手出口至中国或销往韩国相关企业。一般情况下,塑料袋和泡沫塑料等白色垃圾的回收生意毫无利润可言,甚至会亏本,但回收公司可以用回收空瓶和废纸等的利润填补。自中国宣布禁止进口“洋垃圾”后,韩国的可再生垃圾价格应声骤降。2012年售价每公斤602韩元(约合人民币3.6元)的废树脂瓶今年3月价格降至257韩元;废塑料的售价也从90韩元降至20韩元。

针对这一现象,韩国总统府青瓦台2日表示,将迅速规范回收乱象,解决民众生活不便。韩国环境部随后也表示,已与垃圾清运行业协商决定,首尔、仁川和京畿道的所有48家垃圾回收公司从当天起照常回收废弃塑料、餐盒等塑料垃圾。环境部充分说明相关补贴政策后,各回收公司与社区续订垃圾清运协议。环境部还表示将检查并纠正非法拒收垃圾行为,设法提振因出口受阻而萎缩的垃圾回收市场。


▲韩国一小区贴出告示:“今天起,不收塑料垃圾”

韩国《中央日报》指出,虽然“垃圾大乱”暂时缓解,但再生可利用垃圾的处理问题并未得到彻底解决。早在2年前就有人曾提出“再生废品回收市场关闭将引发垃圾处理问题”的警告,但政府却迟迟未拿出应对政策。报道称,垃圾回收市场的危机日趋严重,今后回收公司拒收的垃圾种类或将更多。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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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아울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바로알기 등을 1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