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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상돈의원,경기도 지하안전관리및 유지관한조례국회건교위통과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김상돈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2018222일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는 지하 공간을 안전하게 활용하고 싱크홀 등 땅속 재난을 막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김상돈 의원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 조례를 제안하면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의 마련,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지반침하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자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하 안전체계를 강화하였다.

 

특히, 경기도내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는 등 지하안전이 중점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김상돈 의원은 최근 도심지에서 싱크홀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인적, 물적 손해가 매우 크다, “이 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하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도민의 불안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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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