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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이방카 오늘 도착 '청와대서 만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알려진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도 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오늘 방한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오늘 오후 방한한다.


곧바로 청와대로 이동해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 상춘재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차를 마신 곳으로, 해외 정상들을 영접하는 장소다.


이방카 고문은 다음날 평창으로 이동해 미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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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4월 23일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월 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