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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외국 의료 교류 부분에 한뜸 이한서 원장 수상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오는 24일 오후1시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창립 2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올해 시상은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기관, 단체 등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의
부문을 선정 외국 의료 교류 부분 한뜸 이한서 원장이 수상했다.



이한성 원장은 현제 태국을 기반으로 말레시아 중국 홍콩등을 다니며 한국 한의학을 알리며
무료 시술을 10년 넘게 하며, 한뜸으로,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 태국에서도 화제주목 받고 있다. 



이한성원장은 "한의학에 뜸에 대한, 연구로 주목을 받아 태국에 한국의 한뜸기술을 소개하고 국제의료교류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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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