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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2차회의 결과




 한미 양국은 오전 워싱턴에서 제2차 외교・국방 (2+2)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정부가 밝혔다.

이번회의는 지난 2017.6월 韓美 정상회담이  계기가 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례화 합의에 따라 2018.1.17.(수)에 개최 도었으며, 개최된 EDSCG에는 양국 외교·국방 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측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미측은 토마스 새넌(Thomas Shannon) 국무부 정무차관, 데이비드 트라첸버그(David Trachtenberg) 국방부 정책副차관이 참석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 미측은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활용한 확고한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하였음.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지속되는 한, 美 전략자산의 한국 및 주변지역에 대한 순환배치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남북대화 등을 포함한 현 한반도 정세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이와 관련, 양국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양국은 확고한 대북 억제 유지를 통해 북핵 문제의 외교적·평화적 해결을 유도해 나간다는 공동의 목표 하에, 이를 위한 고위급 협의 메커니즘으로서 EDSCG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한미간 확장억제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정부대변인이 말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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