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또 폭발물 테러 협박을 받았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씨가 참석한 행사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테러 협박을 받은 장소는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서울의 한 호텔로, 경찰은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경찰특공대와 수색견, 군인이 동원됐고, 행사 참석자들의 신분 확인 절차도 벌였다.
에이핑크를 향한 계속된 테러 협박에 연예계 안팎으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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