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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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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전국 비소식 '밤부터 찬바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
 
낮에 서울 경기와 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제주에는 10mm에서 40mm가량 올 전망이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남, 경남 지방에는 5mm에서 10mm가량으로 양이 적겠지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지방에는 1cm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늘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후로는 찬바람이 강해져 다시 추워지겠다.

특히 주말 사이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더 추워질 전망이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질 전망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라도 해안 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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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