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매니저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여성 매니저가 경호 과정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개된 문제의 영상을 보면 여성 매니저가 사람을 밀고 있다.
특히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미는 것처럼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현장에 있던 팬들은 매니저가 욕설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충돌이 있었을 수 있지만 아이 엄마를 고의로 밀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