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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애플 신제품 '아이폰X' 공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애플이 올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X를 발표했다.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로마숫자 10(X)를 붙인 아이폰X은 테두리를 없앴고,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에 5.8인치 화면으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화면을 탑재했다.


홈버튼은 사라졌고, 지문 인식 대신 3D 카메라 얼굴 인식 잠금장치를 도입했다.


한국에는 12월쯤 출시될 예정인데, 64GB 모델은 가격 9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3만 원. 256GB 모델은 1,149달러로 책정됐다.


여기에 섬성전자와 LG전자도 1백만 원 안팎의 고가폰으로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은 기본형 출고가가 109만 원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만에 65만 대가 예약 접수돼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의 V30는 오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기본형이 94만 원대로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웠다.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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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