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이하,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창대회의실내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산하 서울시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총연합회 각 소속위원회, 각 지회, 각 경로당 소속 회장단 간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연합회'의 새 회장을 선거하였다.
이번 선거 대회에서는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재한흑룡강성동향회 회장 김은식이 사회를 보았으며, 선거 규정 및 선거조직 절차 과정 등은 선거위원회 위원장, '제5기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 수석 부총회장 강시화(姜时华)가 낭독하였다.
강시화 위원장은 대회에서 선거위원회의 상황을 소개하였는데, 최종 6명이 동의하고 1명이 반대하여 선거관리위원은 이 선거내용 및 결의 효력 발생이 합법적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