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송선미가 갑작스러운 부군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송선미가 SNS를 통해 고인이 된 남편은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줬던 사람이라며 그립지만 힘을 내 버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앞서 송선미는 지난 21일 남편이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
송선미는 남편의 장례를 치르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의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
장례 이후 송선미는 정상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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