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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한국수채화사생작가회" 올해로 3번째 정기전 오픈.

"한국수채화사생작가회" 제 3회 정기회전이 지난 26일 종로구 인사동 "조형 갤러리"에서 많은 참석인들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람회는 다음달 1일 까지다.
수채화 전문작가들과  수채화 애호가들이 함께 어울려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수채화를 즐기는 순수한 모임의 회원정기 전시회다.


"한국수채화사생작가회" (전병식회장)은 "수채화화단의 발전, 수채화 애호인의 저변확대, 전문가와 애호가의 교류증진, 초보자를 위한 행사, 전문작가 초청 지도, 휴가철 워크숍 사생기획, 직장인을 위한 토요사생, 작가회 회원전, 등 창립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매회 다짐한다고 한다." 라고 회장은 인삿말에 언급했다.
단체사진

이번전시에는 사생회 초빙지도교수로  고승우.김용대.김주영,류은자.류진철.박준우.신종식.임흥빈.전성기.최홍열.등 위촉하고 회원 65명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후원단체인 한국자연공원협회와의  교류로 한국국립공원 및 도립공원의 자연생태환경을 표현하며 보전하는 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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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