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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정민, '억대 데이트 비용' 파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정민과 교제했던 20살의 연상의 사업가 남성이 약 20억 원대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 씨가 이른바 '먹튀'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 남성은 김정민을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주장하며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홍석천은 김정민이 남성과 진심으로 교제했다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다.


한 방송에 출연해 김 씨는 평소 40대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왔고, 주변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왔다며 두둔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남성의 주장대로 계속 받기만 한 금액이 억대에 이른다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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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