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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증세안에 정치권 '작명대결' 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증세안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작명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0.08%에 불과한 최상위 부유층만 세금이 늘어나는 '핀셋 증세'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또 세금을 더 내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이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사랑 과세' '존경 과세'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김경수 의원은 SNS를 통해 증세 이름 공모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대기업에 벌을 주는 '징벌적 증세'이자 '세금 폭탄'이라며 반박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여당이 말로 증세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며 내용이 중요하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증세 규모가 3조~4조 원에 불과해 복지를 후퇴시키는 부실 증세가 될 것이라며, 증세 확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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