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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칭다오 조선은행 옛터 문물 몰래 헐어져,민간수장가가 이를 구매

 관타오로 조선은행 건축은 미쓰이 코오지로 (三井幸次郎)일본 건축기사가 설계하고 1932년 5월 10일에 준공


시민 왕모씨에 따르면 은행 입구의 기둥은 며칠전에 제거되고 돌 기둥과 기초대좌가 포기

 문사(文史) 애호자가 제공한 단서에 따라 7월 14일 오전 10시

 룽화로(龙华路)1호에서 파괴 및 제거된 입주, 기둥머리와 기둥 기초를 찾아냈다

조선은행 칭다오지행 옛터는 미쓰이 코오지로 (三井幸次郎)일본 건축기사가

 설계하고 오쿠라 토보쿠(大仓土木)가 시공

원래 건축 설계도

원제목, 칭다오(青岛) 조선은행 옛터‘골동품 로마기둥’이 몰래 헐어졌다! 시문화 법집행국이 분노

칭다오시 관타오로(青岛市馆陶路)12호에 조선은행 칭다오 지행 옛터가 자리 잡았다.

7월 13일 저녁 칭다오 문사계(青岛文史界) 학자가 발포한 정보에 따르면 이 성급 문물보호 단위의 주요 입구 기둥 차양이 파괴적으로 헐어졌다. 디행히도 자오바오산(赵宝山) 수장가가 소식을 접한후 헐기 민공들의 손에서 로마 기둥을 구입하고 문물에 대해 구조적 인수를 했다.

7월 14일 칭다오시 문화 시장 행정집법국(青岛市文化市场行政执法局)등 부문이 현장에 와 조사를 진행하고 이 위법 행위에 대해 입건을 했다. 그 다음 파괴된 문물을 속한 기일내 원상 복구를 하게 된다.

관타오로 조선은행 건축은 미쓰이 코오지로 (三井幸次郎)일본 건축기사가 설계하고 1932년 5월 10일에 준공됐다.

그런데 근일 네티즌들의 문자에 따르면 전 조선은행 지행 옛터 입구의 기둥이 근일 헐어졌다. 

원래의 돌 기둥은 격자식이며 밑부분에 꽃문양 조각을 설계했다.

시민 왕모씨에 따르면 은행 입구의 기둥은 며칠전에 제거되고 돌 기둥과 기초대좌가 포기됐다. 

7월 14일 오전 칭다오시 문물 집법부문, 시 북구 정부 관련 부문, 문물부문이 현장에 달려와 조사와 증거수집을 진행하고 부동산권(房屋产权) 부문도 세입자를 향해 공사 중지통지를 하달하고 관련 부문 처리를 기다리게 했으며 관련 구조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현장 상황 체크를 거처 입주(立柱)가 이미 제거된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운송해내갔다. 

문사(文史) 애호자가 제공한 단서에 따라 7월 14일 오전 10시 룽화로(龙华路)1호에서 파괴 및 제거된 입주, 기둥머리와 기둥 기초를 찾아냈다.

칭다오시 문화집법국: 문책메커니즘 시동, 속히 엄숙하게 처리

7월 16일 칭다오시 문화시장 집법국(青岛市文化市场执法局) 통보에 따르면 관련 부문과 열정적인 시민의 공동 노력하에 제거된 입주, 기둥머리와 기둥 기초를 이미 찾아내고 추적했으며 원래 주소 단위에 의해 적절하게 보존됐다.

다음 절차는 시 문물국이 문물전문가를 초청해 보수 방안을 제정하고 관련 법규에 따라 심사 비준을 한후 속히 원상 복구를 하게 된다.

이 위법행위에 대해 이미 시 북구 종합집법국(市北区综合执法局)이 ‘문물보호봅’과 관련 법규에 따라 입건을 진행하고 근간에 행정처벌을 하게 된다. 

만일 형사위법에 연루되면 제때에 공안부문에 넘겨 조사 처리를 하게 된다.

동시에 시 문화집법부문이 관련 단위에 정식으로 통보를 하고 그들이 원인을 찾고 심각한 검사를 하게 한다. 다음 절차는 관련 규정에 따라 문책메커니즘을 시동하고 관련 책임자에 대해 처리의견을 제출하며 속히 엄숙한 처리를 하게 된다. 


조선은행 옛터의 창상역사  

조선은행 칭다오지행 옛터는 미쓰이 코오지로 (三井幸次郎)일본 건축기사가 설계하고 오쿠라 토보쿠(大仓土木)가 시공을 책임졌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부지면적이1653.34㎡, 건축면적이1500㎡이다.


1917년 일본 조선은행이 칭다오에 지행을 설립했다. 1945년 일본 투항후 당시 중앙은행 칭다오 분행(中央银行青岛分行)이 접수했다.

조선은행 칭다오 지행 옛터는 성급 문물 보호 단위이다.

 

原标题:青岛朝鲜银行旧址的“古董罗马柱”竟被偷偷拆了!市文化执法局都怒了

在青岛市馆陶路12号,坐落着朝鲜银行青岛支行旧址。

7月13日晚,青岛文史界学者发布信息:这个省级文物保护单位,主入口的立柱雨棚竟然遭破坏性拆除。幸运的是,收藏家赵宝山先生获知消息后,从拆除民工的手里花钱买下了罗马柱,将文物抢救购回。

7月14日,青岛市文化市场行政执法局等部门,到现场进行查勘,并对这一违法违规行为进行立案,下一步,被破坏的文物将尽快原貌复原。

馆陶路朝鲜银行建筑,是由日本建筑师三井幸次郎设计,1932年5月10日竣工。

但近日网友爆料称,原朝鲜银行青岛支行旧址门口的立柱近日被拆除。

原来的石柱为网格式,底部有雕花设计。

市民王先生称,银行门口的柱子是几天前拆除的,石柱和基座被遗弃。

7月14日上午,青岛市文物执法部门、市北区政府相关部门、文物部门赶赴现场调查、取证,房屋产权部门也向承租方下达停工通知,令其等待相关部门处理后,采取相关补救措施。

经现场情况核验,确认立柱已遭拆除,并运离现场。

按照文史爱好者提供的线索,14日上午10点在龙华路1号找到被破坏拆除的立柱、柱头和柱础。


青岛市文化执法局:启动问责机制,尽快严肃处理

7月16日,青岛市文化市场执法局通报称:在相关部门和热心市民的共同努力下,被拆除的立柱、柱头和柱础已经找到并追回,己被妥善保存在原址单位。

下一步,市文物局将邀请文物专家研究制定修复方案,按照有关法规审批后,尽快进行原貌复原。

对这一违法违规行为,已由市北区综合执法局依据《文物保护法》和相关法规进行立案,将在近期做出行政处罚。

如涉嫌刑事违法,将及时移交公安部门调查处理。

同时,市文化执法部门已正式通报相关单位,责成其自查原因并作出深刻检查。

下一步将按照相关规定,启动问责机制,对涉及责任领导和人员提出处理意见,尽快作出严肃处理。

朝鲜银行青岛支行旧址该建筑由日本人三井幸次郎设计,大仓土木负责施工。钢筋混凝土结构,占地面积为1653.34平方米,建筑面积1500平方米。

1917年日本朝鲜银行在青岛设立支行。1945年日本投降后,被当时的中央银行青岛分行接收。


破坏文物,后果很严重

根据《中华人民共和国文物保护法》第二十一条规定:对文物保护单位进行修缮,应当根据文物保护单位的级别报相应的文物行政部门批准;对未核定为文物保护单位的不可移动文物进行修缮,应当报登记的县级人民政府文物行政部门批准。

文物保护单位的修缮、迁移、重建,由取得文物保护工程资质证书的单位承担。

对不可移动文物进行修缮、保养、迁移,必须遵守不改变文物原状的原则。

第二十六条规定:使用不可移动文物,必须遵守不改变文物原状的原则,负责保护建筑物及其附属文物的安全,不得损毁、改建、添建或者拆除 不可移动文物。

对危害文物保护单位安全、破坏文物保护单位历史风貌的建筑物、构筑物,当地人民政府应当及时调查处理,必要时,对该建筑物、构筑物 予以拆迁。

第六十六条规定:有下列行为之一,尚不构成犯罪的,由县级以上人民政府文物主管部门责令改正,造成严重后果的,处五万元以上五十万元以下的罚款;情节严重的,由原发证机关吊销资质证书:

擅自迁移、拆除不可移动文物的; 擅自修缮不可移动文物,明显改变文物原状的;

丰富完整、风格独特的近现代文物保护建筑群是属于这座城市极为珍贵的文化遗产,建筑是凝固的历史,它们不仅是一个民族一段历史的见证,也是一个民族文明和文化的传承,我们应当用大情、大义、大爱去尊重历史、保留历史。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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