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해킹 배후는 북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공식 경보를 발령했다.


2009년 이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대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의 해킹 조직, 히든 코브라가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


히든 코브라가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다며 추가 해킹 시도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중순 전 세계 150여 개국 30만대 이상 컴퓨터를 감염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당시 북한과 연계된 해킹 조직 래저러스가 공격의 배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 국토안보부와 연방수사국, FBI도 랜섬웨어 공격의 용의자로 북한의 해킹 조직을 지목했다.


미국 정부는 이 조직을 히든 코브라라고 이름 붙이고, 2009년 이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공격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의 사이버 요원이 6천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