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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555m 롯데월드타워 화려한 개장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했다.


한 해 많게는 수조 원대 매출을 내는 해외 여러 마천루들처럼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낼지 주목받고 있다.


높이 555미터, 123층의 거대한 빌딩에서 쉴 새 없이 폭죽이 터져 나온다.


국내 최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는 꼭대기 전망대에선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일 정도다.


공사비만 4조 2천억 원.


착공 당시부터 비행기 항로에 지장을 준다는 논란이 컸지만 롯데는 호텔과 쇼핑몰, 주거시설까지 넣은 초고층 타워를 6년 3개월 만에 완성했다.


2021년까지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삼았고, 지역에 미칠 경제 효과가 1조 5천억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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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