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삼촌은 독재자" 김정남 아들 '김한솔' 신변 우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혹시 김정남의 아들 22살 김한솔이 다음 타깃이 되는 건 아닌가 신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년 전 삼촌은 독재자라고 발언을 한 이후에 파리에서 대학을 졸업한 것까지는 확인이 되는데 그 뒤에는 마카오 거주설 등 소문만 분분한 상태다.


지난 2013년 프랑스 명문 파리정치대학의 르아브르 기숙사에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당시 18살이던 김한솔은 몇 달 뒤 북한 최고 실세 장성택이 숙청될 때 신변 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한 대학 동창은 김한솔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파리를 떠나 다른 나라로 갔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파리정치대학 관계자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1995년 평양에서 태어나 마카오에서 자란 김한솔은, 2013년 보스니아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 갔다.


보스니아 유학 때는 방송 인터뷰에서 삼촌이자 현재 북한 1인자인 김정은을 독재자로 부르기도 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장차 북한에 돌아가 주민 삶을 개선하고 통일의 꿈도 갖고 있다고 말한 김한솔은 현재 행적이 오리무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