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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희망이음, 제1회 희망을 잇는 나눔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데일리연합 김은미기자]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제1회 희망을 잇는 나눔그리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3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이음 주최· 주관, 한국미술협회, 땡큐기프트,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나눔그리기 공모전은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후원하고, 나눔과 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그리기 대회 수상자는 저학년부 ▲대상 방이초등학교 신유라(10) ▲최우수상 영본초등학교 김미래(9), 대하초등학교 최서연(8) ▲우수상 청당초등학교 길재윤(8), 염동초등학교 문정화(10), 구로초등학교 정이림(10) ▲장려상 북성초등학교 김아연(9), 유석초등학교 김수아(9), 연지초등학교 오은준(9), 서래초등학교 김태윤(9) 고학년부 ▲대상 중화초등학교 김나연(13) ▲최우수상 계산초등학교 김우주(12), 청당초등학교 김준석(11) ▲우수상 본리초등학교 김지호(11), 구로초등학교 손영숙(11), 상신초등학교 최동영(12) ▲장려상 본리초등학교 김아란(13), 봉성초등학교 이해담(12), 구로초등학교 전진배(13), 서광초등학교 조가영(11)이 선정됐다. 또한 12명의 아이들을 입선으로 추가 편성, 총 32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됐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담긴 액자, 블루투스 스피커가 전달됐다.
 

희망이음 이용석 이사는 “올해 처음 진행된 행사인데도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무척 뿌듯했다”며 “아이들이 그린 순수한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회 희망을 잇는 나눔그리기 대회 공모전 수상작은 전시· 희망이음 홍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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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