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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폭발 논란' 갤럭시노트7, 사실상 공급 중단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잇따른 폭발 논란 때문에 품질 점검을 하느라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충전중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도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왼쪽 부분이 시꺼멓게 그을렸고 부풀어 올라있다.

지난 24일부터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사이트에 노트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는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모두 5건의 폭발 주장이 나온 상태다.

업계에서는 방수 불량이거나, 이번에 도입한 초고속 충전 방식의 문제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사고 제보를 받았으며 품질점검을 위한 추가 검사 진행으로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로 출하한 제품이 한 대라도 문제가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맞다면서 조만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이번 주 초부터 이동통신 3사에는 노트 7 공급이 중단돼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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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농협-주민 함께 세종미래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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