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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페루 800만 마리 해마 노획, 중국 선장이 체포되어

 페루가 중국 배에서 해마 800만 마리 발견

6월 22일 프랑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6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그들 당국이 6월 7일 카야오(Callao)항구에서 중국 깃발을 걸고 아시아로 달리던 배에서 마른 해마 800만 마리를 발견했으며 그 가치가 54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선상의 중국 선장이 체포됐다.

제수스 바리엔토스(Jesus Barrientos) 페루 생산부 고위관리에 따르면 페루는 현재 국제형사 경찰조직의 경고를 발령하여 해마불법 조업을 감행하는 중국배들을 호되게 타격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페루는 수출 수요 급증이 과분한 어로 작업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2004년에 해마 어로 작업을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신속하게 성장하는 수출 수요는 기실 중국에서 기인했다. 중국에서 해마는 제약 처방에 속한다.

미국 캘리포니나대 버클리 자연자원 칼리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ollege of natural resources) 숫자에 따르면 매년 중국에 밀반출하여 약재를 제조하는 해마가 2400만 다리를 초과하고 있다.

호주 타스마니아(Tasmania)에 위치한 해마 양식장은 글로벌적으로 첫 번째 상업적인 해마양식장으로서 그들의 해마는 모두 중국에 판매한다. 이 양식장 경영 목적은 야생해마 보호를 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마로 각종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중국에서 이미 몇 천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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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