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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엔나 커피하우스' 컵카페렌탈로 카페창업의 문턱을 낮춰


[데일리연합 김유리기자] 최근 매우 빠르게 보급화되면서 대중화된 커피문화의 발전으로 현재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커피가 현 시대 하나의 아이콘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기류속에 창업 아이템으로 항상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업종이 바로 커피전문점인 만큼 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내 카페창업 시장의 기류속에 비엔나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비엔나 커피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168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커피하우스 문화에서 유래한 브랜드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일 550만명, 20억명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는 비엔나 전통커피, 비엔나 알코올커피, 오스트리아의 전통 디저트 쿠헨, 자허토르테 등의 메뉴군들로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어필할 수 있는 커피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컵카페 렌탈창업이란 획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정체되어 있던 커피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컵카페 형태의 주방장비 및 주방가구가 포함되어 있는 레드컵 부스를 렌탈하여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레드컵 부스는 설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어 대형평형의 매장에서부터 쇼핑몰, 영화관, 공원 등 상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시스템을 통해 갖춘 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별도의 가맹비와 교육비, 브랜드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계약 종료 이후 환급 받을 수 있는 보증금으로 비엔나커피하우스 창업은 자금 운용에 있어 큰 유리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기존의 타 커피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에 부담을 가졌던 예비창업주들에게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비엔나 커피하우스의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레드컵 부스와 비엔나커피 메뉴의 오리지널&프리미엄 브랜드경쟁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주어 타 브랜드에 비해 경쟁구도의 우위를 확보하여 높은 수익은 물론 고객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다가오는 2016 3 3일부터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서울(39) 창업 박람회(코엑스 1B709번 부스)에서 예비창업주들에게 성장하는 커피시장에서의 새로운 메리트와 비전을 제시하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1600-1862) 혹은 공식 홈페이지 (www.viennacoffeehouse.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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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