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불법 개조한 탑차는 전복되거나 적재함이 떨어질 수 있어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차 소유자들은 싼 가격에 더 많은 양의 물류를 운반할 수 있다는 유혹에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개조하는 곳을 찾기도 한다. 이때 국토교통부로부터 형식 승인을 받아 안전하면서도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1톤 트럭을 출시하여 업계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KCM모터스(www.kcml.kr)가 그 주인공이다.
KCM모터스에서는 자동차관리법 제30조에 의거하여 포터 탑차를 제작하고 있다. 이 차량은 구조 변경이 아닌 국토교통부 형식 승인을 완료한 자기인증 차량이다. 그 외 국내 1톤 최장 적재함을 탑재한 카고트럭과 6칸 활어차, 내장탑차, 냉동탑차, 윙바디탑차, 파워게이트 등 축간거리가 510mm 확장됨으로 인한 다양한 1톤 특장차종을 취급하고 있다.
KCM모터스의 롱바디 1톤 트럭은 축간거리가 510mm 길어짐으로써 기존 1톤 차량 대비 최대 156%까지 용적률이 상승되어 1톤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넓어진 적재함은 차량 소유주에게 시간 절약에 따른 삶의 질의 향상과 유류비 절감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기업의 기술력으로 안전성과 승차감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내렸다. 2.5톤 트럭보다는 작았으면 1톤 트럭보다는 컸으면 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氣U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머니투데이 방송(www.mt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의: 1544-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