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KCM모터스, 축간거리 510mm 확장된 롱바디 1톤 트럭 출시 - KCM모터스




무허가로 불법 개조한 탑차는 전복되거나 적재함이 떨어질 수 있어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차 소유자들은 싼 가격에 더 많은 양의 물류를 운반할 수 있다는 유혹에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개조하는 곳을 찾기도 한다. 이때 국토교통부로부터 형식 승인을 받아 안전하면서도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1톤 트럭을 출시하여 업계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KCM모터스(www.kcml.kr)가 그 주인공이다.

KCM모터스에서는 자동차관리법 제30조에 의거하여 포터 탑차를 제작하고 있다. 이 차량은 구조 변경이 아닌 국토교통부 형식 승인을 완료한 자기인증 차량이다. 그 외 국내 1톤 최장 적재함을 탑재한 카고트럭과 6칸 활어차, 내장탑차, 냉동탑차, 윙바디탑차, 파워게이트 등 축간거리가 510mm 확장됨으로 인한 다양한 1톤 특장차종을 취급하고 있다.

KCM모터스의 롱바디 1톤 트럭은 축간거리가 510mm 길어짐으로써 기존 1톤 차량 대비 최대 156%까지 용적률이 상승되어 1톤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넓어진 적재함은 차량 소유주에게 시간 절약에 따른 삶의 질의 향상과 유류비 절감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기업의 기술력으로 안전성과 승차감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내렸다. 2.5톤 트럭보다는 작았으면 1톤 트럭보다는 컸으면 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氣U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머니투데이 방송(www.mtn.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의: 1544-4796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준비 ‘스타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성소방서장, 엔에이치(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전남도의원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 정책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제64회 전남체전으로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스포츠타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한종 조직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