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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강한의원, ‘한국 과학 기자 협회’ 감사패 수여 받아 - 편강한의원 - 온라인 뉴스팀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이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협회 2015 과학 언론인의 밤’에 초청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WCSJ 2015) 조직위원회 해단식과 올해의 과학 기자상 등 부문별 수상을 실시했으며 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편강한의원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편강한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세계 각국에서 온 과학기자들을 상대로 청폐치료 원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뉴욕타임스에 총 11회에 걸친 건강캠페인을 집행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서효석 원장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한의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과학적인 연구와 임상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자협회는 국내 중앙일간신문, 방송, 통신사 등에서 과학기술, 의학건강을 담당하는 과학전문기자들의 단체로 현재 약 30여개 언론사의 전, 현직 기자 2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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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