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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비파나무효능에 비파관련제품 비파잎차,비파음료 소비자들관심주목


 
완도군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기능성 완도 노지 비파가 있다. 공중파방송에서 비파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비파잎차,비파음료,비파와인까지 완도자연그대로 생산된 완도 비파는 무농약으로 재배 생산되어 폐질환, 기침, 아토피질환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완도 군외면과 신지면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비파는 대부분 생과일로도 판매되며, 비파와인, 비파잎차, 비파쥬스 등 다양하게 제조 가공되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겨울에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과수인 비파는 예전부터 약용나무로 잘 알려져 있어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식품이다. 특히, 항천식 효과 구명과 관련 비파가 기관지 항천식 등에 좋은 것으로 판명되어 특허까지 나와 있어 전국 완도비파 마니아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앞으로 완도군에서는 비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비파산업 활성화 및 비파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힘 쓸 계획이며, 비파 파풍·방조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여 비파 안정생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특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기능성 완도 비파가 웰빙 먹거리를 찾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 ‘완도자연그대로’ 농법으로 생산되는 완도비파를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겨울에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과수인 비파는 예전부터 약용나무로 잘 알려져 있어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식품이다.


 
또한, 비타민A와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갈증을 없애고 폐질환, 기침, 아토피질환에도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비파영농조합에서는 이런비파를 가지고 비파원액음료,비파잎차,비파와인,비파비누,등 비파외관련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판매를 시작했고 12월중 온라인판매 및 소셜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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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