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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좋은귀건강칼럼]귀와 나의 몸은 일체

귀는 제 2의 인체라 불리운다.

 

손도 발도 제 2의 인체라 불리우긴 하지만 세부적으로 손은 제 2의 두뇌라하여 손운동을 많이 해주면 두뇌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

특히나 다른 나라에 비해 무겁고 집기가 어려운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봐도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이다.

역시 손운동이 두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발은 세부적으로 보면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

발을 잘 관리해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특히나 발 뒤쪽 아킬레스를 잘 만져주면 심장으로 혈액을 올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니시의학에서는 말하고 있다.

 

귀는 프랑스 정형외과 의사였던 폴노지에를 통해 세상에 나온 태아역위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태아의 위치와 귀의 위치는 일치한다.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가 다 태아의 위치와 거의 동일한 점은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몸의 이상이 나타나면 내가 인지하지 못한다 해도 귀에 먼저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런 귀에 대해 그동안 얼마나 관심을 가져 보았을까?

 

손톱 발톱에 바르는 영양크림까지 나온 마당에 귀와 관련된 것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오히려 귀걸이나 귓지를 장시간 착용하여 그에 해당되는 눈이나 편도에 무리를 주는 등 우리는 귀에 대해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음을 반성해야되겠다.

 

앞으로 좋은귀건강칼럼을 통해 제 2의 인체인 귀를 만져주고 사랑해줌으로써 나의 건강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 칼럼리스트 : 좋은귀건강협회 대표 전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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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